'불후의 명곡' 박기영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특집으로 박기영, 알리, 김태우 등 출연진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영은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펑키 디스코로 재해석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박기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후의 명곡' 이장희 선생님편 잘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희 딸이 이렇게 건강해져 어제는 오랜만에 외출도 했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기영은 "대한민국의 스팅 이장희 선배님의 음악 연주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권인하 선배와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고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특별히 배려해 주신 불후의 명곡 제작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빛의 코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박기영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기영은 '불후의 명곡'에서 병원에 입원한 두 살배기 딸 때문에 무대순서를 바꾸고 첫 번째 무대에 올랐던 일이 있었다.
'불후의 명곡' 박기영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박기영 다행" "불후의명곡 박기영 건강해보인다" "불후의명곡 박기영 그때 대단했음" "불후의명곡 박기영 눈물나겠다" "불후의명곡 박기영 노래 대박이었음" "불후의명곡 박기영 목소리 참" "불후의명곡 박기영 노래 진짜 잘한다" "불후의명곡 박기영 계속 나왔으면" "불후의명곡 박기영 오늘 무대 좋았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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