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이 주말 서울모터쇼 한국GM 전시관을 찾아 행사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5일 한국GM에 따르면 전날 박지성은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홍보대사로 행사장을 찾았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를 내고 팬사인회를 갖는 등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마음재단(한국GM 사회복지법인)이 후원하는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 선수들을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지성은 이 자리에서 "인차일드 선수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꿈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첫날에도 전시관을 방문해 취재진의 환영을 받았다.
한국GM은 일요일인 이날 프로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안재모와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의 팬사인회 및 포토 타임도 마련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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