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연출 김상휘-김영조, 극본 정형수-정지연)은 최근 임진왜란 발발 시점에 접어들면서 시청률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징비록'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극중 왜란이 터지면서 밀려드는 왜군을 피해 선조(김태우)가 몽진을 떠난다고 하는 소문이 퍼지고, 내외주막의 동동(한가림)은 주인 마님인 한설희(한지완)와 함께 피난길을 준비했다. 이 장면의 현장사진 또한 공개됐다.
초조한 마음으로 피난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면서도 동동은 이천리(정태우)가 나타나자 아무렇지 않은 듯 금방 표정관리를 하면서 좋아했다. 그러나 천리는 그런 동동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설희에게만 관심을 보였다. 동동은 질투심에 불타며 천리의 뒤통수를 힘차게 내려쳤지만, 천리는 뒤에 눈이라도 달린 듯 보기 좋게 회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