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과 윤박은 모두 밝고 유쾌한 표정으로, 썸타는 남녀 사이의 느낌만큼이나 촬영장의 따뜻한 분위기 또한 짐작케 한다.
물고기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 20대의 풋풋함과 싱그러움이 느껴지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서로 맞춰보다가 때로는 활짝 웃으며 서로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이성경과 윤박의 모습에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소품이었던 아이스크림 먹기, 처음에는 “우와, 아이스크림이다.”라며 환호했던 이성경은 계속되는 촬영에 엄청난 양의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했고, 연결 때문에 함부로 먹지도 못해 줄줄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에 곤혹을 치렀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불가사리 잡기’. 방송에서와 달리, 생물을 만지는 걸 두려워하는 이성경은 불가사리를 보며 “어떡해, 어떡해”를 외쳤지만 실제 촬영이 들어가자 스스럼없이 불가사리를 잡아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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