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늘부터 사랑해’ 허이슬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4월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양미자(이응경)의 젊은 시절은 연기하며 1회에 첫 등장한 허이슬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에 허이슬은 극 중 양미자로 변신해 대본을 들고 단정하면서도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반묶음한 머리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가 눈에 띈다.
허이슬은 극 중 윤대호(안내상)의 첫 사랑이자 동락당 식모의 딸인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남자와 그 집안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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