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신문의 날' 축하드립니다~" 훈훈

입력 2015-04-07 11:12  


가수 박시환이 59회 '신문의 날'을 맞아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료를 통해 박시환이 "59회 신문의 날 축하드립니다, 기자님들 화이팅"이라며 59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인 '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가 적힌 문구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은 1896년 4월 7일 서재필에 의해 창간됐으며 정부는 1957년 독립신문 창간일을 '신문의 날'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또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발족하고, 한국신문윤리강령이 선포된 날이기도 하다.

박시환은 지난 2일 자정 생애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했다. 경쾌한 업템포 모던록 넘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디테일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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