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은 행사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차를 이용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벌이는 대회다. 지도교사 1인을 포함해 동일 학교 소속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 학생들은 영현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와 팀 제출자료, 발표자료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사전 심사를 거쳐 예선 대회 진출 60팀을 뽑는다. 이어 7월 11~12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본선 진출 30팀을 가린다. 8월 21~23일 열리는 본선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대회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단순히 속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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