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2015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 발대식'이 7일 오전 서울 태평로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2015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은 식재료 공급부터 유통경로 전 과정을 학부모가 직접 모니터링해 안전한 급식을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했다.
서울시는 현재 초등학교 전 학년, 중학교 1~3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내 총 1300개 초·중·고등학교 중 695개 학교가 농·축·수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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