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과 신세경이 ‘냄보소’커피를 깜짝 소개해 화제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 신세경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 박유천이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주인공인 무각역 박유천과 초림역 신세경, 이른바 ‘무림커플’은 ‘냄보소’커피를 들고 인증숏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커피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프로모션용 커피로, 실제로 SBS 목동사옥에서 판매되고 있다. 컵홀더에 새겨진 제목덕분에 ‘냄보소’커피가 된 이 커피는 지난 3월 30일 ‘컬투쇼’에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 당시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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