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 일본엔화, 유로화 기준 최대 70% 우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과 에어부산이 업무 제휴를 통해 환전시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이번 제휴는 에어부산이 지난 1일과 9일 각각 부산~중국(장가계), 부산~베트남(다낭) 국제선 신규 취항에 따라 이뤄졌다.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에어부산의 항공탑승권(E-TICKET 포함)을 제시하면 미 달러화(USD)와 일본 엔화(JPY),유로화(EUR)는 최대 70%, 기타 통화는 3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환율우대 서비스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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