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중인 김희선과 김유정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스쿨룩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앵그리맘 5회에서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학교로 돌아간 엄마 조강자(김희선 분)와 퇴원 후 다시 학교에 등교하는 딸
오아란(김유정 분)이 교복을 입고 나란히 등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회를 거듭할수록 물이 오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유정은 어린 나이지만
똑똑하고 속 깊은 극 중 오아란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스쿨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교복 위, 어두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롱코트와 선명한 블루 컬러 백팩을
매치,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스쿨룩을 완성한 것.
딸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엄마 조강자 역으로 분한 김희선은 체크무늬
교복과 톤을 맞춘 귀여운 스타일의 브라운 백팩을 매치해 김유정과 상반되는
활기차고 발랄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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