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 교육방식으로 여학생에 이공계 흥미 높이고 문제해결능력 키워
캐나다 브랭섬홀(Branksome Hall)의 유일한 해외캠퍼스 브랭섬홀 아시아가 전문화된 특화교육 및 교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여자 명문기숙 사립학교 브랭섬홀아시아는 지난달 11일, 12일 양일간 과학, 기술, 공학, 수학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등의 주제로 STEM Fair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4개월간 직접 STEM에 관련된 연구조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기회를 가져 의미가 컸다.
특히 브랭섬홀 아시아의 8학년 유하늘 학생과 곽소연 학생은 귤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STEM Fair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같은 성과는 브랭섬홀 아시아 만의 이공계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거나 어렵게만 생각할 수 있는 여학생들을 위해 전문화된 특화교육 STEM 덕분이다.
브랭섬홀 아시아에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에 디자인 요소까지 추가해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한 STEM-V 센 叩?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공간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공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려는 목적에서다.
일례로 브랭섬홀 아시아의 12학년 이채은 학생은 입학 전 국내 중학교에 다니면서 단순 암기 위주의 수업방식 때문에 과학을 싫어했지만, 브랭섬홀아시아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독립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며 생물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생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브랭섬홀 아시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과학 분야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됐다는 후문이다. 현재는 대학교 1학년 과정 수준을 능가하는 IB 디플로마의 심화 과정으로 생물학과 화학 과정을 이수하는 중이다.
브랭섬홀 아시아에서는 수학 수업 역시 지루함을 찾아볼 수 없다. 브랭섬홀 아시아 9학년 학생들의 이차함수 수업을 예로 들면 이차함수를 이해하고 배우기 위해 스포츠 동영상을 직접 촬영 후, Adobe PhotoShop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의 움직임을 포물선으로 이미지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이차함수 그래프의 실제 예로 사용된다. 체육과 수학 이론을 접목하여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QuickTime 을 이용하여 팟캐스팅을 함으로써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브랭섬홀 아시아는 토론토에 있는 본교 브랭섬홀 캐나다와 해마다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STEM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브랭섬홀 아시아의 STEM 교육방식은 단순한 암기위주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적용하는 내용으로학생들에게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적인 이슈까지 생각하며 책임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물,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가며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얻게 된다. 교우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나가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는 수업 방식이 브랭섬홀 아시아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이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11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컨설팅이 선정한 세계 8대 명문 학교 캐나다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캠퍼스로서, 해외거주경험 및 국적제한 없이 국내외 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IB World School로서 IB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모두 공식 승인 받았으며, 국내 학력이 동시 인정되므로 해외 대학과 국내 대학 모두 진학 가능하다.
한편 브랭섬홀 아시아는 오는 2015-2016학년도 학생모집을 앞두고 4월 25일 코엑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 참석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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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랭섬홀(Branksome Hall)의 유일한 해외캠퍼스 브랭섬홀 아시아가 전문화된 특화교육 및 교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여자 명문기숙 사립학교 브랭섬홀아시아는 지난달 11일, 12일 양일간 과학, 기술, 공학, 수학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등의 주제로 STEM Fair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4개월간 직접 STEM에 관련된 연구조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기회를 가져 의미가 컸다.
특히 브랭섬홀 아시아의 8학년 유하늘 학생과 곽소연 학생은 귤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STEM Fair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같은 성과는 브랭섬홀 아시아 만의 이공계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거나 어렵게만 생각할 수 있는 여학생들을 위해 전문화된 특화교육 STEM 덕분이다.
브랭섬홀 아시아에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에 디자인 요소까지 추가해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한 STEM-V 센 叩?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공간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공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려는 목적에서다.
일례로 브랭섬홀 아시아의 12학년 이채은 학생은 입학 전 국내 중학교에 다니면서 단순 암기 위주의 수업방식 때문에 과학을 싫어했지만, 브랭섬홀아시아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독립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며 생물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생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브랭섬홀 아시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과학 분야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됐다는 후문이다. 현재는 대학교 1학년 과정 수준을 능가하는 IB 디플로마의 심화 과정으로 생물학과 화학 과정을 이수하는 중이다.
브랭섬홀 아시아에서는 수학 수업 역시 지루함을 찾아볼 수 없다. 브랭섬홀 아시아 9학년 학생들의 이차함수 수업을 예로 들면 이차함수를 이해하고 배우기 위해 스포츠 동영상을 직접 촬영 후, Adobe PhotoShop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의 움직임을 포물선으로 이미지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이차함수 그래프의 실제 예로 사용된다. 체육과 수학 이론을 접목하여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QuickTime 을 이용하여 팟캐스팅을 함으로써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브랭섬홀 아시아는 토론토에 있는 본교 브랭섬홀 캐나다와 해마다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STEM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브랭섬홀 아시아의 STEM 교육방식은 단순한 암기위주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적용하는 내용으로학생들에게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적인 이슈까지 생각하며 책임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물,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가며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얻게 된다. 교우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나가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는 수업 방식이 브랭섬홀 아시아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이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11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컨설팅이 선정한 세계 8대 명문 학교 캐나다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캠퍼스로서, 해외거주경험 및 국적제한 없이 국내외 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IB World School로서 IB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모두 공식 승인 받았으며, 국내 학력이 동시 인정되므로 해외 대학과 국내 대학 모두 진학 가능하다.
한편 브랭섬홀 아시아는 오는 2015-2016학년도 학생모집을 앞두고 4월 25일 코엑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 참석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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