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9일 한국에 도착해 2박3일간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카터 장관은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는 오산 공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등 주요 시설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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