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업체인 대동공업(대표 곽상철)은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과 2015 K리그 챌린지 시즌(3~11월)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9일 체결했다. 대동공업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다목적 운반차(UTV)와 관객 경품용 UTV를 상주상무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상주상무 경기장 내 자사 제품 전시와 전광판 및 펜스 광고, 상주상무 전역선수의 UTV 퍼레이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동공업 후원으로 상주상무 코치와 선수들이 참여하는 ‘농어촌 유소년 축구 캠프’도 개최하기로 했다. 상주상무는 경북 상주를 연고지로 2010년에 창단한 프로축구단으로 국가대표 이정협 등이 속해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