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최근 성균관대에서 열린 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뽑혔다. 1978년 설립된 한국경제법학회는 공·사법학 교수와 법조인, 고위공무원 등이 회원으로 있다. 거시·미시경제를 망라한 경제정책 전반에 관한 경제법이론 연구와 발표, 경제법에 관한 연구 자료 조사·발간 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헌법학회장, 초대 국회입법조사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찰청 인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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