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문화원 방화' 39세 日남성 체포

입력 2015-04-10 17:10  

지난달 25일 심야에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구 소재 주일 한국 문화원 건물에서 방화를 시도한 용의자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한국 정부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일본 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사건 용의자로 39세의 일본인 남성 곤도 도시카쓰(무직)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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