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청춘’에서 윤하의 짧은 치마를 신경 쓰던 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자신의 점퍼로 황승언을 가려주고 있다. 황승언이 옷과 메이크업을 수정 봐야 하는 상황에서 이유진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뛰어가 상대방을 배려했다. 또한 그는 여배우에게 말을 걸어주며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센스까지 엿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평소 이유진 역시 강우와 다를 바 없다. 언제나 촬영장에서 몸에 밴 매너로 여성 스태프들을 도와준다. 또한 언제나 촬영장에서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거나 장난을 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유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배려 때문에 여성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단연 인기 만점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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