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레이싱 도중 대형사고…아찔했던 순간

입력 2015-04-12 15:26   수정 2015-04-12 16:52

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대회 도중 대형 사고를 당했다.

11일 김진표는 강원도 영암KIC에서 열린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그는 레이싱 경기를 벌이던 도중 상대 차량과 부딪힌 뒤 공중에서 4~5회 가량 크게 회전한 뒤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은 앞뒤 타이어, 차체, 차량 출입문 등이 모두 떨어져나갔다. 이후 펜스와 보호벽에 부딪힌 차량은 화염에 휩싸였다.

대회 주최측은 곧바로 안전 차량 및 응급요원을 보내 상태를 살피고, 응급 구조했다. 다행히 김진표는 스스로 문을 열어나와 병원으로 후송됐다.

주최 측은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다"면서 "목쪽 부상이 있어서 현재 병원으로 급히 후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