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은 개성만점 3대 모녀가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성장 스토리. 감동과 재미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긴장감까지 선사하면서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독주 체제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30년 만에 아버지 이순재가 기억을 잃은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자부터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순재, 박혁권, 김혜은, 최정우까지 ‘착하지 않은 여자들’ 군단이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8인방이 지난 4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전 쉬는 시간도 마다하고 세트 거실에 모여 앉아, 촬영분을 미리 연습하고 있는 장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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