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서 공개된 4장의 사진 속에 허이슬은 극 중 양미자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모습과 촬영 대기 중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기 중 몰입하는 모습과 대기 중 깜찍 발랄한 모습이 대비가 되며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배우 허이슬은 극 중 윤대호(안내상 분)의 첫 사랑이자 동락당의 식모의 딸인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남자와 그 집안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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