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길 기자 ] 경남기업이 15일 주식시장에서 퇴출된다.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한 지 42년 만이다. 경남기업은 1973년 2월 국내 건설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서 증시에 입성했다. 그러나 자원외교 비리와 맞물려 성완종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자본 전액잠식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주식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길 기자 ] 경남기업이 15일 주식시장에서 퇴출된다.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한 지 42년 만이다. 경남기업은 1973년 2월 국내 건설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서 증시에 입성했다. 그러나 자원외교 비리와 맞물려 성완종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자본 전액잠식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주식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