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가 뽑은 ‘일하기 좋은 로펌 2015(Employer of Choice 2015)’에 법무법인 율촌과 태평양이 7년 연속 선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LB는 최근 발간한 4월호에서 국내 로펌 가운데 율촌과 태평양을 7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로펌’에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ALB가 로펌의 근무 환경, 보수,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보장성 등에 대해 소속 변호사들의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LB는 “율촌이 국내 로펌 최초로 시도한 상시 교육 프로그램인 ‘율촌 아카데미’를 통해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상설 및 전문강좌, 맞춤형 어학교육 등을 변호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태평양에 대해선 “(소속 변호사들이) 상호 신뢰와 유대감,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업무 환경, 효과적인 교육, 투명한 파트너십 제도, 다양한 공익법률활동 등에 매우 만족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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