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에 타이거JK가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조단이 몇 살이냐고 묻는 질문에 “올해 이제 8살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지금 윤미래 만큼 컸더라. 그 사실을 어제 알았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케이윌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심하게 커서 고민 중이다. 그사이 훌쩍 컸다.”고 답해 아들 조단의 남다른 발육에 대해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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