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의 눈물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채연은 지난해 tvN 'SNL 코리아'에 카메오로 등장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눈물셀카'를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로다"라며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우는 내가 좋다"고 말해 'SNL 코리아' 크루와 관객들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난.. ㄱ ㅏ끔 강아지와 셀카를 찍는ㄷ ㅏ.. 카메라를 안 쳐다보는 강아지가 .. 싫ㄷ ㅏ"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한 바 있다. 과거 자신의 '눈물 셀카'를 패러디한 것.
앞서 채연은 자신의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ㄱ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ㄴㅐ가 별로ㄷㅏ"라며 "맘이 ㅇㅏㅍㅏ서 소ㄹㅣ치며 울 수 있ㄷㅏ는 건 좋은 ㄱㅓ야"라는 내용의 글과 '눈물 셀카'를 올려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 牡堅?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