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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셜네트워크 게임 스타트업인 그램퍼스(대표 김지인, www.grampus.co)는 메디치인베스트먼트(대표 배진환)로 부터 총 100만불(한화 약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p> <p>그램퍼스는 북미 캐주얼 카지노 시장을 준비하며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전략을 펼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전문 게임 개발사이다.</p> <p>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메디치인베스트먼트와 북미시장을 내다본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전사 역량의 초점이 맞춰진 북미 게임시장 진입을 위해서 많은 전략을 다각화로 펼칠 것"이라며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있는 목표를 달성하는 캐주얼 카지노 게임회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그램퍼스 박찬민 이사(CRO) 역시 "국내외 유명 개발사, 플랫폼 파트너, 해외 유명 투자사 등 많은 투자 제의가 있었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단순 투자 금액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성장을 함께할 파트너를 선택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서 그램퍼스의 북미 게임시장 진입을 안정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 <p>그램퍼스는 유치된 자금을 통해서 추가 개발 인력 확대와 더불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라이브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스타트업인 그램퍼스에 이례적으로 100만불(한화 약 1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한 것은, 그램퍼스의 우수한 개발 인재와 더불어 해외 사업 인재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p> <p>2014년 1월 설립된 그램퍼스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 기업이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에서 신규 사업개발 및 전략 기획을 진행한 김지인 대표를 중심으로, 대부분 인력들이 다수의 성공 경험을 가진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램퍼스는 한국 시장에 소프트론칭을 한 캐주얼 빙고게임인 '빙고어드벤처(Bingo Adventure)'를 선보이며 시장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 북미 게임시장 진출 준비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p> <p>메디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국내외 게임필드에서 다양한 신사업과 전략기획 업무를 다양하게 펼쳤던 김 대표의 경우 게임 및 게임 어라운드 영역 및 북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영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맞춰진 개발 및 운영 능력을 안정적으로 펼치고 있는 그램퍼스의 인적 구성원과 북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 선제적인 투자를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그램퍼스의 북미 모바일 전략에 정조준하여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그램퍼스는 하반기 북미 모바일 및 페이스북 게임시장에 성공적인 시장 진입 및 전략적인 진행을 다져나갈 예정이며, 순차적인 계획 하에 스팀, 아마존TV와 닌텐도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그램퍼스는 대표 게임인 '빙고어드벤처'의 글로벌 버젼을 모바일과 태블릿/패블릿 그리고 PC캔버스앱으로 확장하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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