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국 14주년을 맞은 온라인 유통전문기업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채널부터 온라인 현대H몰 웹사이트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신 트렌드 아이템을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고품격 쇼핑채널을 추구하며 편견을 깬 과감한 시도로 홈쇼핑업계 선두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해외 럭셔리브랜드 전문 판매방송 ‘클럽노블레스(Club Nobless)’가 대표적이다. 2002년 첫선을 보인 클럽노블레스는 방송횟수 1200회를 돌파한 150만여 소비자가 함께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홈쇼핑 패션의 품격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대홈쇼핑의 노력은 페리엘리스, 엘렌트레이시 등 유명 해외 브랜드와의 국내독점 라이선스 계약, 여성의류 1위 기업 한섬 인수 등을 통한 차별화된 패션상품 기획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배우 고현정과 손잡고 단독 기획한 브랜드 에띠케이(atti.k)를 론칭해 주목받았다. 최근엔 배우 김희애를 모델로 앞세운 디자이너브랜드 ‘맥앤로건’ 특 걋活?진행해 화제가 됐다.
패션명가 현대백화점의 계보를 이어받은 현대홈쇼핑은 계속해 현대백화점·한섬과의 그룹 시너지를 발휘한 패션브랜드를 기획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패션트렌드와 재미를 곁들인 패션 전문 고정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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