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 후반33분 서울 박주영이 교체되며 최용수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구단 통산 1,500호골을 성공시킨 FC 서울은 대전을 1-0으로 꺾고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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