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의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4일까지다.</p>
<p>이 기간 동안 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부정적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서울시 및 교육청이 작성한 결산자료를 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제출한다.</p>
<p>박래학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제9대 의회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결산검사가 향후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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