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촬영 현장 속 마네킹 비주얼 포착

입력 2015-04-16 18:20  


[연예팀] 배우 오초희가 마네킹 비주얼을 뽐냈다.

4월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촬영장에서 포착된 오초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마네킹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우윳빛 뽀얀 피부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오초희는 오초림(신세경)의 개그 극단 선배인 어우야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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