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두께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아트슬림(Art Slim)’ 제품(사진)으로 중국 TV시장 공략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고객사, 유통업체, 주요 기관·협회 인사 130여명을 초청해 '아트슬림 프로모션' 을 열었다.
지난 1월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15’에 처음 선보인 아트슬림은 UHD 해상도의 55인치와 65인치 제품 두께를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7.5㎜와 8.2㎜로 구현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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