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김인경, LPGA롯데챔피언십 2R 공동선두

입력 2015-04-17 09:11   수정 2015-04-17 09:11

박인비 3위, 최운정·제니신 공동4위, 미셸위 공동6위, 최나연 공동10위


김세영(22·미래에셋)과 김인경(27·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를 달렸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미국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134타로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김인경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69타를 기록,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장악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7언더파13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다. 최운정(25·볼빅)과 제니 신(23·한화)도 6언더파138타로 공동4위를 형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미셸 위(26·나이키골프)는 5언더파139타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4개 홀만 마친 최나연(28·SK텔레콤)은 4언더파로 공동10위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