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집을 ‘35년 전통의 장어덮밥 집’으로 둔갑시켜 승연을 유인(?)하는데 성공한 종현! 깜짝깜짝 놀라며 기겁하는 승연의 모습이 마냥 귀엽기 만한 종현은 듬직한 ‘공스맨’으로 변신했다.
종현은 무서워하는 승연을 꼭 끌어안고 “괜찮다. 귀신보지 말고 나만 봐라” 말하며 듬직하게 완벽 가드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입 꼬리가 올라가며 “너 왜 이렇게 귀엽니” 속마음을 말해버려 지켜보는 스튜디오 MC들을 폭소케 했다.
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서워하는 승연을 보고 새로운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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