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섹시한 무대 의상 때문에 화장실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김흥국, 김태원, 백지영, 가인 등 입담꾼들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은 이번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서 파격적인 콘셉트에 맞춰 의상 또한 화제가 됐다.
이날 MC 김구라가 "파격적인 의상이라 힘들지 않았느냐"고 묻자 "전신이 연결된 바디 슈트로 입고 벗는데 고충이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이 "화장실은 어떻게 가냐"고 질문하자 가인은 "화장실 가면 옷을 다 벗어야 해 너무 힘들었다"며 벗는 모습을 직접 흉내까지 냈다.
이에 MC 신동엽이 특유의 19금 말투로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고 옷을 전부 다 내려야 하니 본인이 얼마나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겠냐"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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