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영된 '여왕의 꽃' 12회에서는 양정아가 스타MC 정희연으로 출연, 방송국 분장실에서 레나(김성령)와 처음으로 만난다. 하지만 레나의 앞길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레나가 하필 메인 MC와 같은 의상을 입고 분장실에 나타나게 됐기 때문이다.
레나의 인사를 받은 희연(양정아)은 표정이 딱 굳어지며 레나를 노려보고는 자신의 코디를 대본으로 후려갈긴다. 또 희연은 레나에게 모멸감을 주는 말을 하며 멱살을 잡는 행위까지 서슴지 않는다.
김성령과 양정아가 입은 꼭 같은 레드 드레스에도 눈길이 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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