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대비 5.2% 늘어난 634억원,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1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류(소주) 매출액은 5.9% 증가한 59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남·부산 지역에서의 판매량 증가로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홍 연구원은 "수도권에서는 주력제품 '좋은데이'의 판매촉진이 지속, 1분기 판촉비는 전년 대비 38% 늘어난 39억원 수준일 것"이라며 "좋은데이의 수도권 판매량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부가 달렸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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