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장애인 맞춤서비스 제공" 영상메시지

입력 2015-04-20 11:38  

박근혜 대통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편의시설을 비롯한 사회적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차별적 제도와 관행을 세심하게 살펴 이를 개선하는 무형의 인프라 구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남니 4개국을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2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장애를 딛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드리고, 의료, 교육, 직업재활 등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여러분이 불편 없이 학교에 다니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꿈을 이룰 수 있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