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달부터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될 이번 발굴단은 '언니가 간다'를 주제로, 모집대상은 경력단절 여성이다.</p>
<p>좋은 일자리 발굴단 참여자는 서울지역 거주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여성이 주 대상이지만 모집정원의 25% 이내에서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p>
<p>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좋은 일자리 정보 직접 찾아 공유하는 이번 사업에 올해도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p>
<p>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womanup.</p>
<p>seoulwomen.or.kr)를 참조하면 된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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