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식 기자 ] 경상북도는 탄소산업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구미 하이테크밸리 66만1000㎡에 내년부터 5년간 5000억원을 들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탄소성형 부품 상용화 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및 집적단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내년부터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 낮?'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