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박물관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을 맞아 22~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로비에서 ‘한국 신문·잡지 창간호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발표했다. 전시 품목은 근대잡지 효시인 ‘소년(1908)’, 최초 문학동인지 ‘창조(1919)’, 종합잡지를 표방한 ‘개벽(1922)’, 일제강점기에 창간한 ‘한글(1927)’ 등 약 100년 전 창간된 희귀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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