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부부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정호는 코에 연희는 이마에 얼음팩을 올려놓고 냉찜질을 하게 됐다.
정호가 자신과 영라(백지연 분)와의 은밀한 만남에 대해 아내 연희가 눈치 챘을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하고, 잠자리에서 퉁명스럽게 나오는 연희와 실랑이를 벌이다 이마박치기를 당한 모습이다.
지난주 방송된 16회에선 영라가 딸 현수(정유진 분)와 제훈(김권 분)의 만남을 방해한 정호 집안에 불화를 만들기 위해 정호를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정호는 옛 여자친구인 영라의 유혹에 단박에 넘어가 레지던스와 공원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다, 연락이 끊기자 아내 연희가 있는 와인클래스까지 나타나 연희의 의심을 사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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