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미디어에 따르면 '주간아이돌'에서 케이윌은 평소 무대 위에서 분위기 있는 발라드로 감성을 자극했던 모습과는 달리 ‘맨발의 발라더’가 되어 히트곡들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이 신발을 벗게 된 것은 주간아이돌의 코너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하던 중 MC 정형돈이 제안한 내기 때문이다. '랜덤플레이댄스'를 실패할 때마다 케이윌이 불리한 벌칙 상황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매의 눈을 가동시켜 손동작, 발동작 하나하나를 예의 주시하며 케이윌을 벌칙 상황으로 몰고 갔다. MC들의 적극적인 몰이에 결국 신발까지 빼앗긴 케이윌은 맨발에 초라한 슬리퍼를 신은 채 신곡 ‘꽃이 피다’ 를 열창해야 했다. 이어 “5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는데 이게 뭐냐” 며 울컥하며 화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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