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리커브 부문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 선수가 배점합계 16점으로 1위로 선발되었고, 오진혁(현대제철) 선수가 배점합계 11.6점으로 2위, 구본찬(안동대4) 선수(기록평균 840.39)와 이승윤(코오롱) 선수(기록평균 838.14점)가 배점합계 11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구본찬 선수가 기록평균에서 앞서며 3위로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로 이름을 올렸다.</p>
<p>리커브 부문 여자부에서는 최미선(광주여대1) 선수가 배점합계 14점으로 1위, 강채영(경희대1) 선수가 배점합계 12점으로 2위,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선수(기록평균 826.76점)와 장혜진(LH) 선수(기록평균 823.82점)는 배점합계 11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기보배 선수가 기록평균에서 앞서며 3위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p>
<p>컴파운드 부문 남자부에 ??김종호(중원대3) 선수가 배점합계 16점으로 1위, 김태윤(현대제철) 선수가 배점합계 13점으로 2위, 최용희(현대제철) 선수가 배점합계 12점으로 3위에 올라 2015년도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에 선발되었고, 4위 양영호(중원대3) 선수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p>
<p>컴파운드 부문 여자부에서는 설다영(하이트진로) 선수가 배점합계 14점으로 1위, 김윤희(하이트진로) 선수가 배점합계 13점으로 2위, 최보민(청주시청) 선수가 배점합계 11.6점으로 3위에 올라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에 올랐고, 송윤수(현대모비스) 선수가 배점합계 10점으로 4위를 기록하여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3위까지 세계선수권 엔트리이며, 4위까지는 대표 선발 기준이다.</p>
<p>이로서 리커브 1-3위까지 선수들은 올 7월에 열리는 코펜하겐 세계양궁선수권대회(덴마크 코펜하겐, 7/26~8/2)에 출전하며 4-7위 선수들은 11월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태국 방콕, 11/1~8)에 출전하게 되며, 컴파운드 부문 1-4위 선수들은 2015년도 국가대표 선수 자격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출전하게 된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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