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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충추험멜 제공 | ||
<p>충주험멜은 연고지 밀착마케팅의 일환으로 구단마스코트와 엠블럼이 그려져 있는 학습용 자를 제작해 지난 3월부터 충주시내 초등학교를 방문하며 선수들이 직접 학용품을 선물해주고 있다.</p>
<p>지난달에는 충주 교현초와 연수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학습용 자를 선물했으며 이날은 충주 칠금초를 깜짝 방문했다. 충주험멜 김한빈, 엄진태, 이영창 선수는 직접 학생들에게 학습용 자를 전달하며 칠금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p>
<p>충주 칠금초 학생들은 선수들의 방문에 즐거워하며, 색종이와 펜을 꺼내 사인을 요청하고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p>
<p>충주 칠금초등학교의 학년부장 선생님은 "아이들이 충주험멜 선수들의 방문에 굉장히 반가워하고 즐거워 해서 큰 선물이 된 것 같다. 선수들이 직접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p>
<p>한편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학습용 자를 선물하는 활동 이외에도 연고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청소년건강프로젝트'와 홈경기마다 팬들을 초청해 선수단 입장에스코트참여와 단체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Bee Togethe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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