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성룡 앵그리맘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한 K팝그룹 'JJCC'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오종석이 '마스터 세프 코리아'에 참가한 적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JCC는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남성 5인조 신인 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4명과 중국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수 현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중 한국인 멤버오종석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olive 서바이벌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화려한 외모 뿐만 아니라 본선 Top 15위에 들 정도의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에도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던 오종석이 요리 서바이벌에 출연한 이유는 평소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솜씨를 발휘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도전한 것이라고.
더재키찬그룹코리아의 관계자는 "오종석은 성룡과 8년 전부터 알았다. 성룡이 직접 가르치고 신경 쓰고 있다. 영화 촬영장에도 10일간 데리고 갔었고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도 함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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