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6000명 돌파…'예원과 똑같을 것?'

입력 2015-04-22 00:44   수정 2015-04-22 09:40

Q. 가왕전 결승에 올랐다. 지금 기분이 어떤가?

A. 다른 가수들보다 운이 좋았다. 또 한 번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만큼 만족스러운 무대만을 생각하고 있다.

Q. ‘나가수3’를 통해 많은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무대가 있다면?

A. 가왕전 6강에서 했던 ‘열애’ 무대가 가장 마음에 든다.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모험 같은 편곡이었기 때문이다. 해보고 싶었던 무대를 하니 결과도 좋았던 것 같다. 화려한 연주가 빠지고 내 목소리의 울림만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데 성공해서 기뻤다.

Q. ‘나가수3’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이 있나?

A. 개성강한 가수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식상하지 않고 어떤 스타일의 음악이든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내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심이 우러나는 나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다.

Q. 마지막 라운드에 새 가수로 합류해 5라운드 경연을 치르고, 가왕전 6강을 치른 후 이제 가왕전 결승 무대다. 가왕전 결승까지 총 3번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어떤 무대가 가장 힘들었는지?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없나?

A. 5라운드 2차경연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준비할 때 정말 힘이 들었다. 첫 번째 경연 순위가 낮게 나와서 탈락의 부담을 안고 있었고 고민이 많았다. 또한 준비 營첼?밴드와 함께 제주공연이 있어서 제주도에서 연습하고 편곡할 곳을 찾아 헤맸다. 제주시내를 다 수소문해 합주실을 급조해 편곡하고 연습까지 마치느라 밴드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떨어질 줄 알았던 경연이었는데 간신히 탈락을 면했기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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