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저우와의 2015 AFC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강팀을 맞이해 주력 선수들의 이탈 등 최악의 상황으로 경기를 준비했다. 홈팬들앞에서 승리를 하고 싶었는데 전략을 수정했다.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가졌고 수비 안정화가 시급한 시기였다. 선수들의 집중력과 압박으로 같이 움직였다. 젊은 선수들도 가능성을 본 경기였다. 어차피 마지막까지 가봐야 한다. 죽음의 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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