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날 협약으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조직위에서 필요한 계약서 작성 및 검토, 지적재산권 보호, 입법지원 등 전반적인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p>
<p>반면 조직위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지식재산권 사용 권리, 독점적 서비스 제공 권리, 후원사 로고 노출 권리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인정하게 된다.</p>
<p>조양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직위 설립 초기부터 인연을 맺어온 태평양이 법무법인으로서는 획기적인 후원 참여 결정을 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조직위도 태평양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알리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p>
<p>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이종욱 대표변호사는 "공식후원사라는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태평양은 그간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계약, 방송통신, 법제컨설팅 등의 각 법률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법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p>
<p>국내 최초의 올림픽 스폰서 로펌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ae, Kim & Lee LLC)은 500여 명의 법률전문가와 5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법무법인이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국제스포츠대회의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해 왔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지난 2002년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공익활동위원회를 출범시킨 이래,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공익활동을 벌이고 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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