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아들 은우, 생후 6개월 만에 옹알이 달인 등극

입력 2015-04-22 22:47  

염경환 늦둥이 아들 은우가 생후 6개월 만에 옹알이의 달인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될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염경환의 아들 은우가 벌써 옹알이를 시작해 아빠 염경환을 감탄하게 만드는 모습이 공개되는 것.

지난 방송에서 뒤집기에 성공하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등 매주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은우가 이번엔 남다른 옹알이로 집안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에 집안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누가 봐도 개그맨 염경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해 가족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염경환은 이제 막 입을 떼기 시작한 은우가 “아빠 사랑해요, 최고예요”라고 말하는 중이라고 황당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빵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은우의 첫 옹알이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까지 따뜻하게 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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