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논란, 검출된 이엽우피소 부작용이 '경악'

입력 2015-04-23 07:01   수정 2015-04-23 09:46

신인 보컬 그룹 하트비의 멤버 별하와 찬영의 모습이 공개 됐다.

22일 하트비의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별하, 찬영의 신상 정보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하트비 멤버 별하와 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독특한 매력의 별하는 보컬, 작사, 작곡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피아노, 기타 실력까지 겸비한 뛰어난 음악적 기량의 소유자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외모로 먼저 눈도장을 찍었던 찬영은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샤프한 외모에 스타일리시한 ‘매력남’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팀에서 막내이지만 음악적 재능이 출중한 별하는 만 17세로, 풋풋한 외모와는 다르게 182cm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 올해 만 20세의 찬영은 185cm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눈매가 돋보인다”고 밝혀 무결점 외모와 8등신 몸매로 아이돌계 최강 비율돌 탄생을 예고 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도진, 진욱에 이어 오늘 별하와 찬영의 모습과 신상이 공개되면서 비주얼과 실력을 고루 갖춘 그룹임을 입증한 하트비는 또 하나의 가요계 신흥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하트비가 5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엔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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