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천호대로와 아차선역 인접 지역으로 주변에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아트센터, 선화예고 등이 있다. 위원회는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기 위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별계획구역에는 문화 및 예술 육성에 중점을 두고 새로 짓는 건물의 연면적 10% 이상을 문화 및 예술 관련 시설로 조성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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